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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비오, KPGA 올 시즌 첫 '다승'...SK텔레콤 오픈 우승
- 등록일 :
- 2022-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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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매경 오픈에서 우승했던 김비오가 SK텔레콤 오픈에서도 우승하며 시즌 첫 다승을 이뤘다. 이번 우승으로 투어 통산 8승도 달성했다.
5일 제주 서귀포 핀크스 골프 클럽(파71)에서 열린 SK텔레콤 오픈(총상금 13억원) 최종 4라운드에서 8언더파 63타를 쳐 4라운드 합계 19언더파 265타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우승상금은 2억6000만원.
김비오는 공교롭게도 10년전인 2012년 매경오픈과 SK텔레콤 오픈에서 우승하며 상금왕에 오른 적이 있다. 그로부터 10년만에 또다시 두 대회를 모두 재패하는 쾌거를 이뤘다. 김비오는 현재 시즌 누적상금 5억6000만원을 획득, 1위를 달리고 있어 2012년의 영광이 재현될 조짐이다.
김비오는 2012년 상금왕 때 4억4천400만원을 벌었고 작년에는 4억7천869만원의 상금을 받았는데, 올해는 벌써 5억원을 넘겼다.
최종합계 265타를 친 김비오는 지난 2010년 대회에서 배상문이 세운 대회 최소타 우승기록(266타)도 갈아치웠다.
김비오에 이어 강윤석이 최종합계 12언더파 272타로 2위에 올랐다. 지난 10년 동안 이렇다 할 성적 없이 퀄리파잉 토너먼트를 여러 번 오갔던 강윤석은 생애 최다 상금 1억3000만원을 받았다.
한편 최경주는 아들뻘 후배들과 겨뤄 공동 7위(10언더파 274타)로 대회를 마감했다.
출처 : 글로벌경제신문(http://www.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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