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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가 배포한 스포츠 관련 보도자료와 콘텐츠입니다.
- 등록일 :
- 2025-06-20
*아래는 대한펜싱협회 보도자료입니다.
펜싱 에이스 송세라, 첫 아시아선수권 개인전 금메달
- 남자 플러레 윤정현, 2024년 대회에 이어 2번째 출전 만에 동메달 획득
[6/19] 대한펜싱협회(회장사 SK텔레콤)는 현지시간 6월 19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2025 아시아펜싱선수권대회 3일차, 여자 에뻬 개인전과 남자 플러레 개인전에서 송세라(부산광역시청)선수가 금메달, 윤정현(국군체육부대)선수가 동메달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송세라 선수는 2023년 중국 우시 아시아선수권 개인전 은메달, 2024년 쿠웨이트 아시아선수권 개인전 동메달에 이어, 본인 커리어 첫 아시아선수권 개인전 금메달로 마수걸이 우승에 성공, 아시아 무대에서도 마침내 가장 높은 곳에 올랐다.

<사진설명> 아시아선수권대회 여자 에페 금메달 송세라 선수
세계랭킹 1위인 송세라 선수는 예선 뿔 라운드를 6전 전승으로 가볍게 통과하며 대회의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본선 첫 경기인 64강은 부전승으로 올라갔고, 32강에서 우즈베키스탄의 SAPAROVA Biybimaryam을 상대로 15:9 완승을 거두며 본선 첫 경기를 성공적으로 시작했다.
이어진 16강에서는 대만의 HUNG Li-Hsiang을 15:7로 제압하며 8강 진출에 성공했다. 8강에서는 세계랭킹 10위이자, 지난해 2024 쿠웨이트 아시아펜싱선수권 여자 에페 개인전 우승자인 중국의 YU Sihan과 맞붙어, 작년 대회 4강에서 1점 차로 아쉽게 패한 설욕전을 치렀다. 송세라는 이번 경기에서 15:10으로 크게 이기며 준결승에 올랐다.
준결승전에서 싱가포르의 ABDUL RAHMAN Kiria Tikanah를 만나 15:12로 승리하며, 대망의 결승전에 올랐다.
결승전에서 중국의 YANG Jingwen을 맞아 초반에는 탐색전을 펼치며 신중하게 경기 운영을 이어갔다. 3라운드부터는 상대의 빈틈을 노려 차근차근 점수를 쌓아 나갔다. 중국 선수의 반격도 이어졌으나, 경기 종료 1분을 남기고 상대의 공격을 견뎌내며 달아나는 점수를 만들었고, 막판 집중력을 발휘해 15:10으로 승리하며, 개인 첫 아시아 개인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사진설명> 남자 플러레 개인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윤정현 선수(오른쪽에서 두번째)
한편, 같은 날 열린 남자 플러레 개인전에서는 윤정현(국군체육부대) 선수가 개인 통산 두 번째 출전한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지난해 쿠웨이트 대회의 6위 성적을 뛰어 넘어 동메달을 획득했다. 지난 3월 이집트 카이로 국제월드컵펜싱선수권대회에서 개인 커리어 첫 국제대회 메달(동메달)을 따낸 데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메달을 추가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경기 운영 능력과 상위 라운드로 올라갈수록 더욱 빛나는 집중력을 바탕으로, 큰 무대에서도 점차 강한 면모를 드러냈다.
17일부터 19일까지 열린 발리 아시아선수권대회 개인전에서 도경동 선수와 송세라 선수의 금메달, 김정미, 윤정현 선수의 동메달에 힘입어, 20일부터 22일까지 개최되는 단체전에서도 한국 대표팀은 포디움 높은 곳을 향해 힘찬 도전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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