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나이츠 ESG데이 이벤트 실시

서울 SK 나이츠(단장 오경식)는 지난 16일(토) 오후 4시에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울산 모비스와의 홈경기를 ESG 데이로 정하고 팬들과 함께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실시했다. 

SK나이츠 선수들은 이날 친환경 소재로 특별 제작한 ESG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출전했으며, 같은 소재와 디자인으로 만든 레플리카 유니폼을 SK나이츠 굿즈 샵에서 한정 판매했다.  

이날 경기에서는 지난 시즌 전희철 감독과 허일영, 최부경 선수가 경기 기록에 따라 적립한 2천만원을 자립준비청년 지원을 위해 초록우산재단에 기부하는 전달식도 진행 �榮�. 

또, 우선 이날 경기에 출전하지 않는 SK나이츠 소속 선수들과 팬들이 관중석에서 같이 홈 경기를 관람하고, 경기 관람 후 경기장 내 쓰레기를 함께 치우며 자원 재활의 중요성에 대한 메시지를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