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여자 혼계영 400m' 결승에서 이다린(서울체중)-양지원(소사고)-안세현(울산시청)-고미소(인천체고) 순으로 레이스를 펼친 한국 여자 수영대표팀은 4분04초82를 기록, 은메달을 획득하였습니다.

이날 기록은 2013 동아시아경기대회에서 세웠던 종전 한국 최고기록(4분6초57)을 1초 75앞선 기록으로 한국신기록을 경신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