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모스=오광순 기자]광안리는 T1의 무대이다/'광안리의 꿈'이 결코 '꿈'이 아닐것이다.
오는 27일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 결승전을 위한 광안리행 티켓을 놓고 SK텔레콤과 온게임넷이 플레이오프 경기를 갖는다.
정규시즌 2위로 플레이오프에 직행한 SK텔레콤과 이미 '7연승의 기적'을 만들어 낸 온게임넷 스파키즈.
광안리에는 꼭 SK텔레콤 T1이 서야 하고, SK텔레콤 T1이 주인공이 되는 무대라고 자신하는 SK텔레콤 T1과 플레이오프 경기를 앞두고 '광안리의 꿈'이 '꿈'이 아님을 모두에게 알리고 싶다는 온게임넷 스파키즈 선수들의 자신감 넘치는 각오를 들어봤다.
* 본 영상은 텍스트 인터뷰와 별개로 진행된 인터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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