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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윤종민/권오혁, 빌드 우위 앞세워 팀 승리 확정(3세트)

2008.06.28

▶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 12주차 1경기
◆ SK텔레콤 3 vs 0 르까프
3세트 헌터 권오혁/윤종민 승(프, 3시/저, 5시) vs 노영훈/최가람 패(프, 9시/저, 1시)

윤종민/권오혁(SK텔레콤)이 빌드의 우위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최가람/노영훈(르까프)을 잡아내고 팀 승리를 확정했다.

경기가 시작되자 윤종민은 9드론 트윈해처리, 최가람은 선스포닝풀로 경기를 시작했다. 해처리를 먼저 건설해 라바를 다수 확보한 윤종민은 저글링을 한번에 생산, 중앙으로 진출했다.

권오혁이 3질럿-1프로브로 최가람의 저글링을 다수 잡아내는데 성공하자 윤종민의 저글링과 함께 본진을 공격, 스포닝풀을 파괴하는데 성공하며 회생불능의 타격을 입혔다.

노영훈은 최가람이 심대한 타격을 입자 윤종민의 본진에 공격을 가했으나 성큰-드론-저글링에 의해 막히고 말았다.

결국 윤종민/권오혁은 질럿-저글링으로 전장을 장악하고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