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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T1, 스포테인먼트 시행

2008.04.11

SK 와이번스 야구단, SK 나이츠 농구단에 이어, SK텔레콤 T1 프로게임단(단장 김성철)도 스포테인먼트를 실시한다.

개막전 4월12일 경기부터 '마스코트'와 'T1 세리머니'가 첫 선을 보이며, T1 홈페이지(www.sksports.net)에서 오픈 팬레터를 쓰면 선수가 이 중에서 사연을 골라 방송경기 중에 답장하는 프로그램도 만들었다.

팬서비스를 강화하는 차원에서 SK텔레콤 T1 선수와 온라인에서 대전할 수 있는 'T1 배틀데이' 이벤트를 매월 정기적으로 개최한다. T1 배틀데이는, 일반 유저 6명이 T1 프로게이머 1명을 동시에 공격하는 1대6 방식으로 ‘가디언 오브 T1(T1의 파수꾼)’ 이라는 특수제작 유즈맵에서 펼쳐진다.

첫 T1배틀데이는 4월17일 오후8시에 열리며 이날 김택용 선수가 첫 출전한다. T1 배틀데이의 전 경기는 아프리카(www.afreeca.com)를 통해 생방송되며, 자세한 내용은T1 홈페이지와 아프리카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4월14 오전10시부터 4월15 낮 12시까지 이틀간 진행되며 참가팀 발표는 15일 경기 중 선수단 벤치에서 즉석 발표한다.

또한 SK텔레콤 T1게임단은 4월12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 KTF 매직엔스와의 개막전에서 창단 4주년을 기념하는 감사떡을 현장 관람객에게 증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