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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 통합 챔피언전] SK텔레콤-MBC게임 통합 챔피언전 엔트리 분석

2007.01.22

◆스카이 프로리그 2006 통합 챔피언전
▶SK텔레콤 - MBC게임

◆고인규(테) <블리츠> 염보성(테)
▶고인규 0-1 염보성
고인규와 염보성은 과거 스타리그 24강에서 붙어 1시간의 사투를 벌인적이 있다. 당시 경기는 염보성이 승리를 따냈다. 이번 대결은 지난 해 8월25일 이후 두 번째 대결이다.

고인규는 스카이 프로리그 2006 본선에서 블리츠에 한번 출전해 1패를 기록했다. 염보성은 블리츠 경기는 출전한적이 없다.

◆전상욱(테) <타우 크로스> 박지호(프)
▶전상욱 3-2 박지호
양 선수의 상대전적은 3대2로 전상욱이 근소하게 앞선다. 가장 최근 대결은 스카이 프로리그에서 이뤄졌고, 전상욱이 승리를 거뒀다.

박지호는 프로리그 본선에서 타우 크로스 경기를 한 번 출전해 1승을 기록했다. 반면 전상욱은 2전 2패다.

◆김성제(프) <롱기누스> 김택용(프)
▶상대전적 없음.
양 팀 모두 가장 안정적인 카드를 꺼내들었다. 프로토스가 좋은 롱기누스, 이 맵을 가장 잘할 수 있는 김성제와 김택용을 출전시킨 것.

김성제는 롱기누스에서 1승, 김택용은 2승을 기록하며 좋은 성적을 거뒀다. 양 선수의 맞대결은 개인리그까지 통틀어 이번이 처음이다.

◆최연성(테) <아카디아2> 박성준(저)
▶최연성 13-10 박성준
양 팀은 아카디아2에서 서로의 필승 카드를 꺼내들었다. 다섯번째 세트에서 승부가 갈릴 수 있다는 판단인 듯 하다.

상대전적은 13대10으로 최연성이 근소하게 앞선다. 이정도 전적이면 팽팽하다고 볼 수 있지만 최근 경기에서는 최연성이 연승 행진을 달리고 있다.

양 선수의 대결은 2006년 8월5일 이후 약 6개월만의 대결이다. 최연성은 한번도 아카디아에서 나온 적이 없고, 박성준은 아카디아2에서 두 번 출전해 2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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