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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0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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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07 |  |
18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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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th
(2011.12.25)
어찌된 일인지는 모르나, 대기실 바닥에 한 줌 놓여있던 플라스틱 케익용 칼~ 그 칼로 한 때, 대기실에 불었던 칼바람! 찌를 때는 몰랐지만... 찌르고 난 후에는 항상 미안함만 몰려왔던 칼바람을 맞으러 가세요!!
우와~ 저 33233 막 이런 단어몇자로 정해서 하는 끝말잇기 처음봤어요ㅋㅋ 신선해요^^ 티원 도택명 승리와 1위 축하드리구요~~ 기흉수술하셨다는 윤종선수도 경기하는 모습 보고싶네요~ 1월 7일에도 화이팅하세요!
370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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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5개의 덧글이 있습니다.
 1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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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보면 누구나 호선선수와 윤수선수를 헷갈려하는거 같아 다행인듯한^^... 저만이 아니었군요...
역시 티카의 중심에는
재욱선수가! 케이크칼로서 재미있게 노는 법을 가르쳐준 티원선수들^^ㅎㅎ |
2012-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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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엘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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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선선수와 윤수선수, 서로 닮았다는 말에 상당히 민감하신듯?!ㅎㅎㅎ 그런데 어차피 장난 칠거면서 찔러놓고 서로 미안해 하는건
뭐에요ㅋㅋㅋㅋ 진짜 선수님들 모두 귀엽게 노시는듯?!ㅋㅋ 칼 하나에도 저렇게 행복할 수 있다니... 선수님들은 소박한 행복을 찾아다니시는것 같아서 보기 좋네요 ㅎㅎ |
2012-01-07 |
동훼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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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선선수랑 윤수선수 저만 닮았다고 느낀게 아니었나봐요....... 승석주장님 ㅠㅠ 주장님 말랑말랑 두부같은 주장님이신가봐요!
서로 장난도 치고~.~ 재욱선수 스나이핑 하는 실력이 장난없는데요? ㅋㅋㅋ 되게 재밌게 노시네여 ㅠㅠ! |
2012-01-07 |
 SCV가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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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역시ㅋㅋ 칼하나(?) 쥐어줘도 재밌게 노시는 울 티원!! 게다가 항상 자비로움없는 폭력(?)뒤에는 진심어린 미안해함ㅋㅋㅋㅋ
ㅋㅋㅋ 울선수님들은 숙소 한쪽에다 귀염열매쌓아두시고 폭풍섭취하시나염ㅋㅋㅋ 오늘도 승리의 티원!! 축하드려용!! |
2012-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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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에버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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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욱선수! 선물 많이 받으셨나요?ㅋㅋㅋ 제가 선물드린 건 잘 받으셨는지?? 케익 칼로도 잘 노시는 모습을 보니 케익칼을 선물해
주고싶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호선선수와 윤수선수 처음부터 구분되었는데..; 의외로 그런 분이많으 시군요??; |
2012-01-18 |
